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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변했어! 이벤트 [81]
맘앤베이비엑스포
이벤트기간 : 2019-11-01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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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샘이 2019.11.11

당신변했어!! 결혼전 연애할때의 남편은 소소한일상에서도 챙겨주고 기념일에도 꽃다발을들고 나타나주면서도 하나하나 다챙겨주고 맛있는것도사주고 커플티도 맞추고 데이트도하고 즐거웠는데 결혼하고나서는 점점..다투고 기념일은커녕 일하느라바쁘고 육아하랴바쁜 서로에게 상처만되었던 나날들 그렇게 얄미운남편으로변했는데.. 셋째임신하고 다시변한남편!!! 내가 힘든육아하랴 힘든몸끌고다니랴 옆에서 많이걱정해주고 생각이바뀌었는지 나를더더욱챙겨주다가 어제 셋째출산하고 다섯식구가됬는데 여전히 나를더욱생각해주고 나만바라보고 나를챙겨주는 남편.. 여보도일하고오느라 힘든마음알고 내가 노력하는걸 보았는지 여보도 내가육아가보통이아니라 힘든걸알고 나를챙겨주는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힘이되는 부부로 사랑하는마음이 너무나도 느껴졋던 히루하루가 행복하게 너무나도 잘지내고있어요!!♡ 이래서 부부는 진지하게 대화를통해 서로의마음을알고 노력하면 연애할때의사랑보다 부부의사랑이 더 애틋하고 더크게성장해가요!!♡

이미연 2019.11.11

연애때는 나일할동안 우리집 빨래며 설거지며 다해줘서 결혼해도 많이도와주겠다 싶었는데... 세상 이렇게 게으른사람인줄 몰랐어요 결혼전에 놀러갔다가 쓰봉 50리터짜리 두봉지만큼 쓰레기있어서 다치웠네요ㅋㅋ지금도 쓰레기는 여기저기...

김소연 2019.11.11

결혼전에는 제가젤루이쁘다던사람..지금은 tv에 나오는..영.한 걸그룹이 제일이라네요..ㅜㅜ

장주영 2019.11.11

연애할 때 우리 남편은 게임도 좋아하고 피규어 사는 것부터 시작해서 게임 종류별로 다 있고 ... 1년에 2-3번 해외 여행가는 것도 좋아했어요! 사랑함에 있어서는 연애때나 결혼 후에도 변함없지만..결혼하고 나서 저와 함께 맞춰가려는 모습에서 많이 변했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 좋아하던 게임도 약속한 시간 이외에는 하지 않고, 아기가 생기고 나니 무엇이든 저에게 맞추려고 하는 변화된 모습에 가끔 너무 고맙기도 하구요!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일수도 있어요. 아기가 생겼는데 당연히 게임이나 피규어 사는건 그만둬야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평생 가졌던 취미를 제가 강요하고 억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확!! 변하지는 않았어요~ 대화를 통해 아주 조금이지만 천천히 변화된 모습의 지금의 남편 덕에 호르몬 난리로 힘들다던 임신 기간 내내 우울증 한 번 없이 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뱃속의 아기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수정 2019.11.11

오늘이 만난지 딱 10년차 되는 결혼 2년차 부부입니다. 연애시절에는 세상에서 뭐든 내가 첫번째였는데, 우리 아기 생기고부터는 뱃속에 있는 오복이가 첫째가 되었네요~. 가끔 서운하기도 하면서도 또 아빠가 되었으니, 당연히 뱃속에 본인 아기가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내심 서운하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남의편이 된건 아니니까!! 위로하면서 살아가 봅니다!!ㅎㅎ,. 당신!! 너무 변했어~~!!! 그래도 우리,, 예쁘게 친구처럼 같이 잘 살아가보자~~!!

안설희 2019.11.11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운동하고 몸매관리하는 멋진 부부가 될 줄 알았는데..현실은 육아에 치이고 일에 치여 둘다 살쪄 스트레스 받는 부부네요

이나나 2019.11.11

결혼전에 기념일잘챙겨주더니 ;;;결혼하니 국물도없는;;; 아이가지면 좀 낫겠지했지만~ 첫임신하고 꽃하나없는너; 연하남편둬서 좋겠다고 남들은 부러워하는데 ~감정없는너; 그거슨 아니쥐이이이이ㅡㅡ

오미영 2019.11.11

저희 신랑은 연애때나 지금이나 회사일로 많이 바빠요. 연애때는 본인이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저랑 데이트를 했어요. 그때당시 신랑이 저에게 했던 말이 아직도 생생해요. “오빠는 하루에 4시간만 자면 충분해! 맨날 데이트 할 수 있어! 걱정하지마~~”했던 남편.. 그렇게 연애를 거쳐 결혼 3년차인 지금... 저희 신랑.... 세상에 이런 잠꾸러기가 또 있을까요.. 4시간만 자면 거뜬하다고 했던 슈퍼맨 같던 저의 멋있던 오빠는 어디로 갔을까요... 당신... 흐르는 세월에 몸이 많이 고단해졌겠지만 그때의 열정....변한거 같어.... 인정?? ^^

이소영 2019.11.11

연애7년 결혼5년차입니다. 정말 12년이나 됐는데 우리신랑은 많이 변한건 없는데... 임신중일때는 정말 온갖 수발 다 들어주고 해달라는거 다해주던 남편인데 아기 낳고는 저는 쳐다도안보고 아기한테만 꿀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말도 저보다 아가한테 더 많이걸어요. 원래 대화가 없는 부부였는데 더 심하게없어졌어요. 아기낳고 달라진 남편!! 나도 좀 봐주길~

고경원 2019.11.10

결혼할때는 나밖에 없다며 너가 최고야 너만 사랑해 했는데 아이를 낳고나니 저는 완전 뒷전이더라구요 얼마전엔 아이를 안고있다가 넘어질뻔했는데 제가 아닌 아이먼저 챙기고 저는 안중에도없어서 너무 서운했답니다 아이한테 질투가 생기네요 ㅠㅠ 사랑받지 못하는 엄마가 되었답니다.. 여보 나도 좀 챙겨줘!

윤하영 2019.11.10

남편이 변한게 없어서 제가 변한걸 써도 되는거겠죠? 결혼 전에는 밖에서 데이트 하는걸 좋아해서 항상 남편과 만나서 이쁘게 차려입고 야외에서 데이트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하였는데, 결혼하면서 살도 찌고 임신하게되면서 집에만 있는걸 좋아하게 변해서 남편에게 좀 미안해요 ㅠㅠ 남편~ 내가 귀찮아 하지 않을테니 연애때처럼 데이트도 많이 다니고 아이 태어나기 전까지 우리 둘만의 시간 더 갖을수 있도록 내가 노력할께 ~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해주고 결혼하고 변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이선미 2019.11.10

연애때는 저보러빨리 와야한다며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던 신랑. 하지만 지금은 일하랴 집안일 도우랴 애기보랴 ㅎㅎ 눕기만하면 바로 잠들기 바쁜 신랑 ~ 잠자는 시간 아깝다더니 어디간거냐고 물으니 이제 좀더 자야 체력보충해서 애기들과 놀아줘야한다며 핑계 아닌 핑계를 대네요 ㅎㅎ

이진아 2019.11.10

저희는 서로 아기한테 더 정성을 쏟네요ㅋ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 더 많이 변했어요. 서로한테 더 많은 관심 주는 부부가되야겠네요~ 아기도 행복하게요♡

고혜정 2019.11.10

내 생일 이렇게 넘어가기 있냐?? 4일 지났지만, 묻고 더블로 가!!

정순영 2019.11.10

나에게만 집중하더니... 따스한 관심 다 어디갔니? 황용식이 필요하다

이효정 2019.11.10

저만 귀여워해주더니, 저는 안중에도 없는 세상딸바보됐네요~ 십년동안의 정은 어디갔나요ㅡ.ㅡ

안연주 2019.11.09

내 남편은 똑같은데 정작 난~ 폭풍 잔소리꾼이 됬다.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해야 하는데.. 출근하면 힘들어서 다시 안할거라는 믿음.. ^^

김주리 2019.11.09

결혼하면 세계여행 다니자던 남편..결혼하고 신혼여행뿐 아기낳으니 아기낳아서 세계여행 못간다는 남편 ㅠㅠ 한군데라도 좀 가자!!!

이형일 2019.11.09

연애때는 장거리 연애에도 이해해주고 .일로 바빠서 전화 많이 못해도 이해해주던 와이프가 결혼하고 출산하니 많이 외롭고 우울해하네요ㅠ 제가 더 잘해야지요^^ 와이프!!우울해하지마~내가 더 전화많이하고 육아도 도와줄께~나 믿고 시집와서 친정과 먼곳으로 이사와서 고마워 ~친정부모님 몫까지 내가더 잘할께^^

김연택 2019.11.09

연애때는 애기야~~♥️♥️라고 불러주던 남편이었는데..(남편30세&저24세) 결혼후 현재는 김여사~~♥️♥️라고 불러주는 남편이네요..(남편41세&저35세) ㅋㅋ 지금 애기야 라고 불러주면 너무 민망할 것 같긴하지만 그때가 살짝 그립기도 해요ㅎ 그때 우리에게 젊음이 있었네요ㅎㅎ 지금 우리에겐 소중한 우리 아가가 있지요ㅎㅎ

한해인 2019.11.09

지금 연애3년 결혼6개월차 인데, 변한건 당연히 있죠. 이제 신혼인데 뭐가변했냐 하겠지만 이제는 설렘이 많이 사라지고 편안함으로 바뀌었죠 남이였고 어렵고 잘보이고싶고 감추고싶던 존재였다면 이제는 같이하면서 나를 대놓고 보여줄수밖에없고 감추지않고 가족으로 편은한 사이 관계로 더 발전하고 변한거같아요~ 모두가 그걸 잘못 해석 바라보고 정과 권태기로 오인하기도 하는거같아요 이것도 변한거고 다른 종류방법의 사랑법아닐까요 ㅎ

이성원 2019.11.09

벌써 연애까지 9년째인데 결혼전엔 뭐든 같이하려고하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귀찮다고 날 2순위로 두더라?! 그러면안되~ 내가너무 서운하잖아ㅠㅠ

이소라 2019.11.08

내가 젤 이쁘다더닝ㅎㅎ 나만 보인다더닝ㅎㅎ 딸 태어나고 5개월ㅋㅋㅋㅋ 딸바보 아빠가 되어버렸구령ㅎ 그 덕에 내가 편하오ㅋㅋ 놀아주고 씻겨주고 재워주고ㅎ 앞으로도 잘 부탁하오♡

오은숙 2019.11.08

결혼 2년차. 신혼때 신랑은 너무 착하고 깔끔했다. 요즘 방귀를 너무대놓고 뀐다. 물론 내가 먼저 트긴했지만,....괜히 텄어..

서준석 2019.11.08

와이프가 엄마가 되더니 화장하는거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아기한체 묻을까봐서 아기케어하기 불편하다면서 안하고 올빼미형인데 일찍 자는 모습보닝 안쓰럽고 저 나름 도와준다고 도와주는데.. 더 열심히 도와줘야하나봅니다. 자긴 화장안해도 이뻐!!!!

이재은 2019.11.08

한우 곰탕같은 우리남편에게 12년전 이맘때, 30살 되기전 독신주의를 허물고 '결혼해보자!'하며 맘먹고 나간 첫소개팅에 오빠를 만났지^^너무 반대인 성격에, 하다못해 치킨을 먹으면 나는 껍질만 좋아하고 오빠는 속살만 좋아했더랬지.그렇게 우린 서로에게 빠져들었었어.그치?!ㅎㅎ 연애와 결혼은 천지차이라는말, 첫째를 낳고 절실하게 느꼈어. 그렇게 매력적이었던 반대되는 성격이 너무 싫었고 또 다퉜고 몇번의 이혼위기를 만들었었잖아. 터울이 많게 생긴 우리 둘째 낳고도 너무 힘들었고 집안에 안좋은 일들 다른 사람들은 평생 겪지도 못할 일들이 핵폭탄처럼 날아오면서, 오직 아이들을 연결고리로 살던 우리... 그러다 나는 점점 육아의 고통에서 벗어났고 그동안 보지못했던 무뚝뚝 경상도남자 오빠의 진심과 나에 대한 관심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 이젠 정말 허물없는 평생친구처럼 오빠에게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우린 정말 인연이었구나ㅡ우린 만나지 않으면 안됐었구나ㅡ 이런생각을 한다 ㅎㅎ 오빠가 울아빠랑도 생일이 똑같아서 보통인연은 아니라 생각했지만 10년 넘게 살면서 우린 천생연분이라는게 더 느껴져.우리 결혼기념일새벽에 가수 이선희님이 부른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우연히 듣게 됐을때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내가 오빠에게 하고싶은말들인데 하며 들었어.오빠 내가 철없이 행동하고 말할때 많았지! 미안하고 고마워. 오빠는 진짜 끓이면 끓일수록 진국인 한우곰탕같은 사람이야 .오빠 지금처럼만 우리 행복하게 살자!!!

김연정 2019.11.08

내게 일편단심 해주는 남편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편단심으로 안해 감동을 받아 결혼 골인 했었는데 ㅋㅋㅋ 결혼하고 나서 아기 안갖겠다는 마음으로 부부로만 행복하게 지내러고 했어요 ㅋㅋㅋ 그러나 아기없이 부부로만 오래 살다보니 어느날 당신 변했구나.... 내가 알던 남편이 어디로 갔어!!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ㅠ 결혼 전 애인때 정말 좋았었는데... 아이 안가진다고 해서 그런가? .... 또한 내가 주부로 지내보다보니 살 많이 쪄서 그런가 싶네요 ㅠ 어느날 올해 3월 이사 후 한달만에 기적처럼 아기 생겨서 신랑이 전 후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정말 좋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ㅠ 당첨 부탁드려요 기대해요 ^^

김보미 2019.11.08

18살에 만나 교복입고 군복입고 별일을 다 겪은 너와나~ 큰애가 13살 둘째가 11살 철없던 시절에 서로 잘났다고 싸우고.. 이혼을 해도 천번을 넘게 했을텐데 세월이 약이라고 귀하게 우리품에 와 준 셋째 방탄이♡ 죽을만큼 미웠던 적이 셀 수 없이 많았지만 나이 좀 먹었다고 이제 철이 들어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너와나~~ 예전 아픈기억들은 이제 추억으로 담아놓고 그동안 못해준거 미안하다고 이제 잘하겠다고... 대한민국에서 아이셋을 키우기는 힘들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알콩 달콩 살어보자규^^ 사랑해 방탄아빠^^ ♡♡♡

장찬희 2019.11.08

변했어!어느정도였나면 친구들이 연애시절 남편이야기 하는데 저는 다른사람 이야기인줄 알정도였어요..아니 세상 저밖에 모르고 잘해주던 남편 어디갔죠?오로지 딸바보네요..전 제가 매달려요...ㅠㅠ애기낳은지 얼마 안됐는데 눈물은 왜그렇게 많이 날까요..우리남편 이런 제마음을 언제쯤 알아주고 헤아려줄까요..

박혜영 2019.11.07

변해도 너무너무 변했죠!!! 결혼 전 그리고 신혼때도.. 너무 눈치없고 센스없던 남편. 5년동안 눈치밥 눈치반찬 제대로 먹여줬더니 이젠 제 눈빛이나 표정만 봐도 알아서 척척^^ 일일이 하나하나 시켜야 하지만 그래도 시키는건 참 잘하고 ㅋㅋ 가정적인 남편입니다. 벌써 이번달 30일이면 결혼한지 만 5주년이네요. 여보야 지금까지 변한것 만큼 앞으로도 조금씩만 더 변해가도록 하자! 알라뷰^^

김효진 2019.11.07

결혼전 동거부터 했었더랬죠. 연애이고 둘다 일을할때다 보니 늘 시켜먹기 바빴고, 집안일 미루기 바빴고, 서로 귀찮아하기 바빴었죠. 결혼 2년째 와이프는 현재 임신으로 휴직중...임신한 아내와 일하고오는 저는 서로 집안일 하겠다 싸우기 바쁘고, 일하고 왔는데 쉬어라, 하루종일 뱃속 애기랑 기다리느라 힘들었을텐데 편히쉬어라 말하기 바쁘고, 오늘 저녁은 내가 하겠다 서로 챙겨주기 바쁘네요..이 마음이 유지될지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서로가 서로에게 더없이 큰 나무가 되어 기댈수있고, 그늘이 되어 쉴수있는 존재로 변한거 같아 행복합니다.

김아름 2019.11.07

물에 손안묻히게 해준다는 약속은 못하지만 덜 묻히게 해준다며!! 늘 손이 물에 불어있다 이사람아!! 싸우면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먼저 사과한다며!! 삐져가지고 휙 나가서는 혼자 삐딱선타냐 이사람아!! 깔끔떤다고 나보고 정리못한다고 잔소리아닌 잔소리하면서 정작 본인은 어디에 뭘 뒀는지몰라 정신차려 이사람아!! 엄~~청 오빠같이 굴더니 결혼하니 내가 엄마인줄 아나봄... 나한테 잘해 이사람아!! 제가 이렇게 속이 타들어갑니다. 늙은 큰 아들덕에^^

조민혜 2019.11.07

연애 9년 동안은 데이트하면 둘이서 별거 한것도 없는데 각자 집으로 가는 아쉬움이 너무 크게 느껴질 만큼 시간이 빨리 갔어요. 밥 먹는것도 즐겁고 커피마시고 서로 필요한거 있음 쇼핑가서 골라주고 한껏 웃음 만개하는 시간이었지요. 결혼 4년 동안 출산전에는 주말부부에서 둘이서 밥 먹은게 몇번인지... 출산 후 영화관 문턱을 넘은 적이 없고.... 커피를 엄청 사랑하는데 커피 마시러 나가는 것도 마음의 준비부터 해야하는 것이 현실이네요. (글쓰면서 슬퍼졌어요... 아이를 만나고 정신없는 시간 속에 서로에게 소홀해지지 않기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초보 부모라 포기해야 되는게 더 많은것 같아요...)

이지은 2019.11.06

연애땐 눈에넣어도 안아프다더니 지금은 눈에넣음 아프다네요 ㅋ 대신 딸은 눈에넣어도 안아프대요. 연애땐 부모님이 부르면 귀찮아하더니 결혼하니 효자됬네요 ㅜㅜ 같이 쇼핑하고 밥먹고.

최슬기 2019.11.06

긴말 필요없죠~~ 연애할때는 모든게 사랑스럽더니 결혼하니 왜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드는지ㅋㅋ 사랑의 콩깍지가 벗겨졌나봅니다

박선영 2019.11.06

신랑이나 저나 원채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다보니 결혼전 연애할때는 이곳 저곳 엄청 돌아다니면서 추억 쌓기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사진도 엄청 찍으러 다녔는데..결혼하고 1년지난 다음부터는 점차 외출하는 횟수가 줄어들더니..지금은 아이들 때문도 물론 있지만..아이들 시댁이나 친정에 맡기고 나갈수도 있는건데 전혀 그러지 않고 있어요! 그덕에 신랑의 배는 점점 얼마전 둘째 낳기전의 제 만삭배와 비슷해졌어요..-_-!! 주변분들은 신랑이 얼굴이 작아서..속고 있습니다! 엄청 배가 나온 아저씨라는걸 인지를 못해요!! 신랑 다이어트 바라지도 않으니 우리 집앞 공원이라도 산책 좀 하고 코에 바람 좀 넣고 하자~~

가혜정 2019.11.06

대놓고 잡은 물고기 밥 안준다고 말하는 당신!! 변했어-!! 결혼 전엔 조금만 아파도 집까지 와서 병원 데려다 주던 남친! 해달라는건 다 해주고 말하는건 다 기억하던 남친이 남편이 되니 아프면 약먹어! 로 끝나고 하는 말은 다 잊어 버리고 해달라는것도 다 잊어버리네요~ 변했다고 하니 잡은 물고기는 밥 안준답니다..ㅠㅡㅠ

윤희망 2019.11.06

결혼전 연애기간(이라고 하고 동거기간)이 꽤 길었던 우리부부에요. 동거6년 결혼3년..ㅎㅎ연애때는 제가 참 지극정성이였어요. 신랑 직장에 서프라이즈로 손수만든 도시락도 싸다주고, 야간근무를 끝마치고도 아침에 졸린눈 비벼가며 사골국물에 감자탕에 오징어튀김등등 신랑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먹이는게 삶의 낙이였어요. 심지어 한여름에 굴전이 먹고싶다는소리에 세시간을 시장과 마트등을 뒤져 겨우겨우 찾아내 해서 먹였을 정도였으니까요. 갖고싶어하는건 9년동안 단 한번도 안사준적이 없고 오히려 갖으면 좋아할만한 선물은 매번 서프라이즈로 사주었었어요. 그걸 받고 좋아하는 웃음이 보고싶어서요 ㅎㅎ주변 지인들도 신랑한테 너무 지극정성이라며 혀를 내둘렀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나니 그 정성이 아기한테로 가버렸나봐요. 요즘 신랑입에선 매일 같은소리만 나와요. "너 너무 무미건조해졌어. 메마른사람.."이래요 ㅜㅜㅋㅋㅋ그럴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독박육아 지치다보니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심지어 임신하고 아기가 백일인 지금까지 밥을 차려준적이 거의없어요 ㅠㅠㅋㅋㅋㅋㅋ오늘은 신랑한테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포옹이라고 한번 해줘야겠네요 ㅠㅠ

구준경 2019.11.06

연애 1년 6개월. 신혼 4개월 차에 알게 된 임신 소식.ㅋㅋ 신혼이 짧아 아쉬워 하는 저에게 항상 신혼처럼 꽁냥꽁냥 살자고 하며 잘해주는 남편~! 임신하고 나서 더 자상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우리 남편에게 정말 고맙습니당. 연애 때랑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서로 방구쟁이 뿡뿡이가 되었다는 것?!ㅋㅋㅋ 그래도 냄새는 공개하기 싫어서 방구 낀 사람이 언능 상대방 코를 막아 냄새의 비밀은 지켜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윤선미 2019.11.06

4년의 연애기간동안 한결같이 잘해주었는데 결혼하고나서 청소도빨래도 도맡아하며 더 멋지게 변한 우리신랑, 그렇게 1년후 ㅎㅎ 저밖에 모르는줄알았는데 지금은 딸바보 아빠가 되었네요^^❣

김기범 2019.11.06

울신부 이슬만 먹는줄 알았는데 뿡뿡이였습니다 ㅎㅎ 집에 방귀대장이 둘이나 있네요 ~^^

임선영 2019.11.06

결혼 전에도 자상한 우리 신랑~♡ 결혼 하고 나서도 너무 자상 하답니다~♡ 변한 건 결혼 전보다 잠이 많아졌다는거요?ㅎ

강금주 2019.11.05

연애전 사진찍는 것도 커피숍도 찜질방도 좋다더니 나랑 취향이 같은 분 인 줄 알았더니 결혼 후 남편은 사진 찍는게 남사스럽다고해서 임신때도 혼자사진 찍고 아들 돌 지나는데 가족사진도 없네요 커피숍은 들어가자마자 나오고 열이 많아서 찜질방은 기겁하고 고기 덕후라서 덕분에 어느새 나도 고기 덕후가 되었고 쉬는 날에는 사진 찍을 만한 곳을 가거나 체험하는 걸 좋아했는데 종일 먹는 이야기와 티브만 끼고 사니 처음에 답답하고 화도 나고 했는데 어느새 무념무상 멍 때리고 티브 보거나 종일 먹는 것에 스트레스 받는 제가 되었네요 안먹으면 그만이고 대충 떼우는 정도로 생각한 음식 3끼 다 챙겨먹으니 역시 살이 가끔 이 사람이 나를 사육 하나 싶기도 하지만 가만보면 자기가 먹고싶은 것 어떤식으로도 먹는다는 기분이 들어 섭섭 할 때가 많네요 이제 섭섭한 접고 제 건강을 위해 ㅠ.ㅜ 홧팅입니다

서철 2019.11.05

연예때는 다 멋있다던 와이프가 이제는 내 나이 40초반인데 50살 이상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몸매도 아저씨 같다고 하구요. 이제 와이프 눈에 콩깍지가 다 벗겨졌나봐요.

이슬 2019.11.05

연애할때는 공주님~공주님~하면서 오글거리는(?) 애칭도 잘 부르더니 지금은 임신했는데 뱃속 아가한테 아빠야~라고 하는것도 엄청 부끄러워서 잘 못하네요..ㅎㅎ 연애할땐 능글능글 하더니만 결혼하고 오히려 쑥맥이 되버린거 같아요~ㅎㅎ

강은민 2019.11.05

연애할땐 너무 귀엽다며 볼꼬집도 자주하고 전화할 때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라고 하더니~결혼 후 출산 후엔 휴대폰만 보고 꾀꼬리의 ㄲ자도 안꺼내네요~ 휴대폰과 연애하는줄~~ 사랑이 필요해~~ 변해썽 남편~

지선 2019.11.05

연애할때는 꼭 손 잡고 데이트했는데 아이 낳고 저는 기저귀가방,남편은 유모차 아님 애기띠 매고 걷느라 손 잡을 낭만조차 사치같아요, 연애땐 서로가 1순위고 최고 였는데 이제는 아이가 최우선 둘이서 마주보고 밥을 먹은게 언젠지...허겁지겁 먹느라 식습관이고 다이어트고 늘 다짐만 오조오억번 간단한 외출도 힘들지만 남편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야 비로소 맘 놓고 쉴 수있는 진짜 한가족이 되었네요

백소연 2019.11.05

연애할때는 1박 2일로 여행도 잘 다녔는데.. 결혼하고 나니 1박 2일 가는것도 연중 행사로 바뀌어버렸네요ㅠㅠ 더구나 아이가 생기니 이젠 연중 행사에서도 빠지게 되고.. 여행 좋아하는 저인데... 요즘 육아도 일도 너무 힘들어 힐링이 필요하네요~~

김혜진 2019.11.05

결혼전 연애할땐 저밖에 모르던 남편인데 남자들은 결혼하면 효자가 된다더니 맞는말 인가봐요.. 아이낳고 나면 저와 아이한테 잘할 줄 알았는데 아이낳고 아빠가 되니까 더더 효자가 되었어요^^

김은진 2019.11.05

연애 2년 결혼3년차 총 5년.. 연애시절때는 그렇게 본인이 좋아하는 옷 본인이 좋아하는 모든걸 하던남자가 결혼하면서 먹여살려야하는 아이와 저때문에 악착같이 돈벌고.. 나가서 옷좀 사자하면 본인옷보다 저아니면 아이옷 사라고 자긴 이거면 된다며 낡은츄리닝세트입고 다니는 우리남편.. 제발 하나 사자해도 자긴 필요없다고 일나가서 입을 난방하나도 무조건 싼거만 찾는 우리 남편 .. 우리남편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네요 지금도 둘째임신중으로 더 고생하고있는남편.. 남편 고맙고 미안해 ♡ 사랑하고 .. 하지만 셋째는 없다? ^^

김은해 2019.11.05

우리 남편~~♡ 연애할 땐 제가 추우면 벌벌 떨면서 외투 벗어 주었는데 결혼 후에는 자기 옷을 더 여미기 바쁘네요♡ 남편도 사람이었음을 실감하는 지금~~변하기도 했지만 그런 모습이 귀여워 보이네요^^ 가끔 연애 때 그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임신과 출산, 육아하며 남편보다 더 뚠뚠해진 제가 남편을 더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그 때와 지금 달라진 것도 많지만 마음은 한결 같겠죵?? 글 쓰면서 연애시절을 떠올리고 혼자 미소 짓기도 했네요~~감사합니당♡

김은호 2019.11.04

결혼전엔 이수근+강호동+유재석 다 합친것 보다 재밌다고 항상 웃어주던 제 아내! 결혼후엔 이 세상 누구보다도 더 따듯하다고 응원해주는 제 아내! (이제는 재미가 없어진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임주영 2019.11.04

결혼 전에는 빨래 내가 도와줄게~ 설거지 내가 해줄게! 뭐든 도와준다던 남편...... 결혼 후 이거해줘~ 저거해줘! 아기돌보기도 바쁜데 큰 아기가 생긴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민효정 2019.11.04

연애때 과묵해서 표현 잘 안하는 남편이었느데 결혼하고나서 매일 깨워주고 회사 데려다주고 집안일 안시켜도 잘하고 예쁘다예쁘다 해주고, 임신하니까 더 잘해주네요. 이사람 안만났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사랑해요 울남편♡

이경진 2019.11.04

우리 부부의 얼굴 표정이 달라졌어요. 결혼 전에 늠름하기만했던 남편이었는데 결혼 후 애교섞인 귀욤한 모습으로 변한 모습에 한번 웃고, 올해 태어난 딸램의 손짓 발짓에 한번 더 웃고, 힘든 육아에 집안일도 서로 하겠다며 배려하는 모습에 서로 얼굴보고 웃을 일이 결혼 전보다 더 많아졌네요:)

정지연 2019.11.04

결혼 1년차..연애때 카드실적 따져가며 카드사용하고 쇼핑시 제일 혜택 많은곳 꼼꼼하게 살펴보고 사는 남편모습에 결혼하면 당연히 오빠가 통장관리해! 이랬는데 결혼하고 돈 들어갈곳이 많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제테크는 아예 할 생각없고 폰 게임에 푹 빠져 중요한건 뒷전이 되어버린 제 남편..연애땐 든든해서 좋았는데 지금은 제가 다 챙겨주고있는 큰 아들이 되어버렸네요..변했어요 원래 결혼하면 남자는 아이가 된다는데..무책임해진거같아 속상하네요

고은애 2019.11.04

임신중에도잘해줬지만아기태어나고너무변한우리서방ㅋㅋㅋ딸바보에서딸등신등극ㅋㅋㅋㅋㅋ이뻐서어쩔줄모르구온집안일을다해주는고마운신랑ㅎㅎ

이지나 2019.11.04

변했어요 변했어요 남편이 완전 변했어요!!! 1년 연애, 11개월 결혼 생활 중인 임신 8개월차 임산부입니다. 연애할 때와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너무 변했어요! 남편이 결혼하고 나서 정말정말정말 애교가 많아졌어요! 정말 연애 때와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나니 함께 지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고 연애할 때는 항상 꾸미고 다녔다면 결혼하고 나서는 서로 편한 옷도 입고 마음도 더 편해지니까 애교도 쑥쑥 늘어났네요~ 말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애교를 부리는 우리 남편 너무 귀여워요. 다정한 말과 귀여운 말투 뿐만 아니라 씰룩씰룩 엉덩이 애교를 부리는 우리 남편 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랑해요 우리 남편~ 항상 웃음을 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안예은 2019.11.04

남편이 진짜 사진을 잘 찍어주던 사람이라 진짜 연애 때에는 저의 인생 샷 사진을 진짜 엄청 건져주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저희 아기 단독샷만 찍네요. 그래서 이제는 제가 우리 가족 남편과 우리 아기 그리고 저의 사진기사가 되기로 했답니다!!! 내가 우리 가족 인생샷 건져줄게!!

박채연 2019.11.04

처음 만날때는 만나달라 조르고 다음에 결혼하자 조르고 결혼하니 아기낳자 조르고 아기 낳으니 밥챙겨 달라 조르고 ...야~너 엄마한테 가!!!

김현아 2019.11.04

연애10년하고 결혼 1년차됬어요 사실 연애할때는 동갑이라 사소한걸로 많이다투기도하고 잘삐지고 그랬어요 신혼초에도 약간 의견충돌도 있었죠^^ 그런데 결혼1주년이되고 또 임신이되고보니 착한 남편이되더라고요 서로의 장단점을 너무 잘아니 이젠 싸울거리도 없네요 요즘은 모든대화가 다 아기에관한 대화로 이어지니 서로를 더욱 의지하게되고 좋은일만 더 가득한것 같아요 퇴근하고 오면 늘 아기는 잘있는지 아기와 대화하는 모습이 참 귀엽게느껴지네요 신랑이 결혼전과 달라진점은 부부간의 신뢰가 더쌓이고 서로를 더 잘이해하게 된 점이고 또 내년에 곧 태어날 아가덕분인지 부부사이가 더 돈독하니 좋아진점이 너무 많네요~~^^

이주연 2019.11.04

당신 변했어 ! 좋게 변한거 얘기해도 되는거죠? ^ ^ 결혼 전 무뚝뚝하던 남편이었는데...결혼 후 아이낳고 ...아이들 보다는 항상 저 먼저 생각해주고..아이들한테도 너희보다 엄마가 1순위라고 말해주는 신랑 ( 혹여나 그게 거짓말일지라도 너무 좋더라구요^^ ) ~ 장기지방출장으로 타지에서 혼자 고생하는데도.. 육아 혼자하게해서 미안하다며 매일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해주는 신랑.... 갈수록 더 따뜻해 지는 신랑덕에 제 투정만 더 늘어가는...제가 더 변한것 같은 느낌이예요 ~

김가윤 2019.11.04

결혼 1년3개월차 입니다. 아이가 1월에 태어났구요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질투해요...아이만 이뻐하고 챙긴다고...ㅠㅠ 이게 무슨... 아들둘을 키운다는게 이건가요;;;;

강정숙 2019.11.04

결혼전보다 결혼후에 스윗해졌고, 출산후에 아이에게 다정다감한 아빠가 되어 질투유발하게했고, 셋째를 임신한 지금은 아이와 가정에 헌신하며 세심하게 챙겨주는 신랑이 되었네요^^ 호호ㅋㅋ분명 단점도 있겠지만, 셋째가 생기고나서 서로를 위하고 챙기는마음이 더 생겨서 싸울일도 없네요~~

이교순 2019.11.03

연애때는 풀메이크업으로 이뻐보일려고 했는데 결혼하니 쌩얼에 뱅글뱅글 안경끼고 편하게 지내요~^^쌩얼이 더이쁘다고 그냥 해주는 말로 아직 콩깍지가 안벗겨 졌구나 하며 지내요.

김사윤 2019.11.03

제 와이프는 연애할 때는 저의 모든것을 기억해주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옷 스타일 좋아하는 행동들을 기억하고 맞춰주던 와이프는 결혼 후 제가 회사 출근을 해도 카톡으로 언제 출근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눈길 한번 주고는 아들에게만 신경쓰며 저녁 차려달라는 와이프... 그래도 가끔 치킨 먹자고 애교 부를때는 어찌나 쿵짝이 잘 맞는지 ㅎㅎ 이런 맛에 같이 사는 것 같습니다~

김지희 2019.11.03

연애 5년 결혼 2년차입니당! 연애 시절에는 거울 보며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쓰던 남편이 지금은 거울을 등한시하네요 ㅋㅋㅋ 예전에는 데이트 하기 전 렌즈도 끼고 머리에 왁스도 바르던 사람이 요즘은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져 왁스도 큰 의미가 없어지고 ㅋㅋ 렌즈는 커녕 안경을 닦아만 써도 다행이겠네요 ㅋㅋ 가꾸는 일이 전혀 없어 콧털을 깎으라 때마다 잔소리를 해야하는 지경이 된거보면 남편이 제가 정말 많이 편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편한 관계가 된게 좋다고 해야할지 ㅜㅜ 또 밖에서 남편을 보면 운동한 사람이냐고 물을만큼 건강한 체형이었는데 지금은 총각 때 옷이 다 안맞네요^^; 다행인건 임신하고 그 옷 제가 다 입었습니다 ㅋㅋㅋ 부부란 이런거겠지요 ㅋㅋ 하지만 외면과 다르게 내면은 더 따뜻해지도 다정해진 것 같습니다 결혼전엔 남자다웠던 사람이 이제는 여성호르몬이 나오는지 ㅋㅋ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저보다도 더 아기를 사랑하는 부성애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모유수유도 대신 해주고싶다는 남편 좋게 나쁘게 다채롭게 변했네용 남편 여전히 사랑합니당❤️

장선희 2019.11.03

결혼전엔 차문도 열어주고, 고기도 썰어주고.. 만화속에서나 나오던 매너남이었는데 결혼하고나니 변했어요. 차 문은 커녕 음식점문도 자기몸만 쏙 들어갈만큼만 열고 걍 들어가버리구, 고기는 썰어서 자기 입에 넣기 바쁩니다~

이은지 2019.11.03

그렇게 무뚝뚝하던 남자가 아들이 태어나고 아이에게 혀짧은 소리를 냅니다..ㅋㅋㅋ 반면 애교많던 저는 육아에 지쳐 점점 무뚝뚝한 여자가 되었구요^^; 연애할때처럼 풋풋함은 없어졌지만 끈끈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나름 행복이겠죠?

박주완 2019.11.03

연애4년후 결혼 2년차 입니다 아이는 8개월이구요 육아가 정말힘든게~ 그렇게 나를 따라다녔던 와이프가.. 힘들다고 쳐다도 보지않습니다.. 하하하 저의 아재개그에도 웃어주던 아내가 화를냅니다.. 하하하 그래도 말못하는 우리 아들이 아재개그를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웃어주니 행복하네요^^.. 육아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황은지 2019.11.03

결혼 3년차입니다~ 저는 오히려 좋게 변한것 같아요! 결혼전에는 장거리라 만나면 항상 피곤해하는 기색이 역력해서 병든병아리 같아 안쓰러웠는데, 같이 사는 지금은 장거리로 왔다갔다~ 안해도 되니 절만나기위해 피곤해하는 모습은 안봐도 되서 좋네요ㅠㅠ, 오히려 기념일도 저랑 같이 살면서 눈치가 빨라져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 제가 챙겨달라고 노래를 불러서 그런걸까요? 예전엔 만나기 힘들어서 넘어가기 쉬웠던 기념일ㅠㅠ 결혼후에는 다른건 안챙겨도 화이트데이랑 결혼기념일, 제생일은 꼭챙겨줘서 기분이 좋네요- 같이살면서 개그코드도 점점 맞춰지고 생활패턴도 서로 알게되서 연애때보다 오히려 더 좋게 변했다고 느껴져요 저는! 결혼전 결혼후 좋은점으로 변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당 ^ㅡㅡㅡㅡㅡ^ 좋은점도 되죠~?

이지우 2019.11.03

흠... 남편은 연기자에요 ㅋㅋ 속아넘어 갈 정도로 완벽한 연기력 ㅋㅋ 연애와 결혼을 통해 난 그남자의 진짜 모습을 보았고 난 완벽하게 속았습니다 ㅋㅋ 연애때 다정하게 껍질까서 주던 조개는 남편이 못 먹어서 나에게 건네 준 거였고 ㅋㅋ 난 것도 모르고 "이 남자 참 친절하네 " 하며 얼마나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봤던가?!!ㅜㅜ 연애때 외식하게되면 군말없이 잘 먹었었는데 ㅡㅡ결혼하더니 세상에 장금이 저리가라 할 정도로 초예민 미각ㅜㅜ 매끼마다 맛에대한 평가 비평 불평 하~~ 조림에 후추를 왜 넣었냐? 나 후추 싫어하는거 모르냐? 정성은 들이는데 맛은 없다느니 ~ 하~~~ 주먹이 운다 !!!!!! 밥먹을때 방귀끼는건 기본이고 ㅜㅜ등등 까도까도 끝이없는 양파같은 이 남자의 진짜 모습 ~~~.~ 어디까지 보여줄지 하~~~~ ㅜㅜ

전지현 2019.11.03

결혼전에는 새벽1시까지도 팔팔하게 함께 돌아다니며 커피숖에서 함께 수다를 떨던 남편이었는데... 이 분 알고보니 아침형 인간인지라 저녁 10시만 되면 피곤해서 꾸벅꾸벅 조는 캐릭터였다는... 아이 태어나고 나서는 둘다 육아에 지쳐서.. 피로곰을 몸에 달고 사는지라... 드물게 아이가 일찍 잠을 자는 날에도 함께 영화를 본다거나 담소를 나누는 일은 꿈이 된지 오래... 저녁 10시만되면 꾸벅꾸벅 졸고있는 남편을 발견.... 아 저렇게 일찍 자는 사람이었는데.. 연애할 때는 어떻게 새벽 한두시까지 안 자고 버텼는지 지금도 미스테리랍니다 ㅎ

황수희 2019.11.02

신랑은 영업직에 있어요 그래서 운전을 하면서 연애시절에는 일하면서 통화,점심시간에 통화,중간에 보고싶어서 통화,회사들어가면서 통화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아기가 태어나고 신랑은 똑같이 하는데 제가.. 변해버려서 전화받기 힘들어서 저렇게 통화는 커녕 아기 보느라 바쁜데 왜 전화하냐고 제가 구박하네요ㅋㅋㅋ

김나연 2019.11.02

결혼11년차..연애를워낙짧게하고결혼해서 연애때랑 비교할게 너무없었네요^^;아들셋만있어서 아직까진 나를 제일사랑한다고 말하는 남편 ㅋㅋㅋ그맘 평생 변치않길바래요 ~~~ 저는 아들들이 일순위 보물♡인건 안비밀 ㅋㅋ

임윤미 2019.11.02

결혼전에는 날씬했던 나는 지금 덩치큰아줌마가 되어있고 결혼전에 젊었던남편은 새치가 가득한 할배가 되었네요. 그리고 결혼전에 사랑을 속삭이는 영통을 하던 부부는 결혼후 한동안 전화하는시간이 줄었는데 이제 늦둥이딸보려고 영통하는사이가 되었어요^^

최미혜 2019.11.02

결혼3년차! 울 신랑은 연애땐 오히려 츤데레 같았어요~ 저보단 친구들을 더 좋아하고 그래보였지만 잘생긴 얼굴 하나보고 결혼했는데 ㅋ ㅋ ㅋ 결혼하고나니 3년째 친구들도 안만나고 집돌이, 저의 절친이 되었답니다^^ 세상 자상한 남자로 변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변했냐했더니 결혼하면서 제가 싫어하는 건 하지 않겠다 다짐했대요~ 시간이 갈 수록 결혼 잘 했다 생각이 들게 해주는 울 신랑입니다❤️ 곧 아기도 태어나는데 좋은 아빠가 되겠노라 이미 다짐했겠죠~?^^

오유나 2019.11.02

연애때는 브이라인에 아이돌같은 외모의 당신 . 이제는 결혼했다고 포기하신건가요 .. 머리는 안감고 면도도 하지않는 건 .. ㅜㅜ 얼굴에있던 브이라인은 사라지고 푸덕한 곰한마리가 옆에있네요 ㅎㅎ 볼록나온 그 배는 정말 어떻게 하실건가요 우리 부부사이에도 관리라는건 좀 하고 살아요 ~ 건강을위해 같이 운동하자구용 ! 푸덕한 당신 그래도 사랑해 남푠

김현정 2019.11.01

쌍둥이 독박육아 하느라 밥도 서서 먹는구만 요즘들어서 살쪘다구 구박하는 신랑은 뭔가요 응? 아주그냥... 확 갖다 내다 버릴수도 없꾸 ...

선혜정 2019.11.01

결혼전엔 ~세상에서 나만이쁘다고 나만 사랑한다고 애기가 태어나도 1순위라고 공쥬처럼 대접받게 해주겠다던 남편.. 애기태어나니 제얼굴 쳐다보는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only 아기 ㅜㅜ 알면서도 내심 서운하더라구요 ㅜㅜ 100프로중에 10프로만 나에게 관심을 주라고 ! ㅜㅜ변했어 너무 너무 ㅜㅜ

김종엽 2019.11.01

원래는 엄청까지는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단정하고 자기관리했었는데, 애엄마가 되고 나서는 자기관리가 부족해지더라구요ㅠㅠ 물론 임신하고 나서 불어난 살 육아에 바빠서 빼기 어렵다는건 압니다! 와이프 본인도 결혼전 늘씬한 몸매로 돌아가고 싶어하긴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도와주려고 애둘 목욕은 제가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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